“나의 살던 고향은 솔나무 향기가 나는집”이라는 뜻으로
만 65세가 넘으신 어르신들의 노인거주복지시설인 양로원 입니다.
갈 곳 없는 노인, 장애인, 부모 없는 아이들의 아픔에 동행 한지
벌써 3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.
고통당하고 소외당하는 이들에게 마음의 아픔까지 치유하며
최상의 시설에서 사랍답게 살고, 인격적인 대우를 해야겠다는 열정이
오늘의 나솔채를 있게 하였습니다.
바로 이 마음이 나솔채의 구석 구석에 숨 쉬고 있어
나솔채는 날마다 솔나무 향기가 향긋하게 나고 있습니다.
나솔채는 결국 우리들의 "마음의 고향" 입니다.
어르신들을 늘 "주인공"처럼 나솔채에서
최상의 서비스와 섬김을 다하고자 오늘도 힘껏 달리고 있습니다.
- 나솔채 원장 홍현송 -